2018. 12. 9. 23:03 Mac

Avast! Security for Mac

한동안 Sophos의 맥용 무료 백신을 사용하다가, 웹 인터페이스로 접속해서 사용하는 것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삭제하고는 백신 없이 지냈습니다. 맥에서 딱히 백신이 필요한가 싶기도 하구요. 


그러다 문득 그래도 혹시 모르니 설치하자 그런 생각이 들어서 구글링을 해보니 Avast!의 맥 버전이 있기에 낼름 다운로드받아다 설치해보았습니다.


그렇게 설치를 하고 시험삼아 "응용 프로그램" 폴더를 검사해봤는데, DrUnarchiver라는 트로이 목마 앱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음... 이상한 프로그램을 설치한 기억은 없는데, 어쨌든 맥이라고 해서 벌거벗고 돌아다니면(?) 안될 것 같다는 교훈을 하나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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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2. 8. 19:35 일상

스마일리의 사람들



얼마 전 EBS에서 방영되었던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를 계기로 조지 스마일리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라는 "스마일리의 사람들"을 읽었습니다. 


시간 관계상 후다닥... 읽는 바람에 줄거리만 대충 읽는 정도였습니다만(반성)


책 맨 마지막에 수록된 2000년판 작가 서문의 

“…냉전으로 말미암아 공산 세계와 서방 세계에는 공히 도덕적 타락만 남았으며, 서방의 대중생활 구석구석에는 냉전의 거짓 의식이 침투해 있었다. 아래로는 교구교회에서 위로는 정부까지, 자체의 편견, 무능력, 부패를 감추기 위해 국가 안보의 망령을 소환하지 않는 조직이 없었다….”

...라는 내용이 단지 과거사만은 아닌 것 같아 씁쓸하더군요. 비단 우리나라의 일을 콕 집어서 말하려는 것은 아니고 이른바 9.11 사태 이후 '테러와의 전쟁'과 관련해서 미국(이나 유럽?)에서 벌어지는 일도 그렇고 중국의 위협(!)에 대처하는 일본의 자세, 중국을 압박하려는 미국의 부당한 압력(!)에 대응하는 중국의 자세라던가 말입니다...


시간이 나면 다시 한 번 잘 읽어봐야겠습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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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절대무적 라이징오"에 꽂혀서 여기저기 찾아보다 TV판 종료 후의 에피소드를 다루었다는 드라마 CD "지구방위반 전원출동!"(地球防衛組全員出動!)을 입수했습니다. 전 6개의 싱글 CD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위키피디아의 "절대무적 라이징오" 항목에 의하면 이 드라마 CD는 제54화 "지구방위반의 반란"(地球防衛組の反乱)에 해당하는 스토리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절대무적 라이징오 TV판은 총 51부작이고, 그 후 출시된 OVA는 절대무적 라이징오가 제104화까지 존재한다는 것을 가정해서 그 중 주요 에피소드랄지 한 분기를 마무리하는 부분을 애니메이션화 시킨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이의 에피소드 중 하나인 제54화를 드라마 CD화 시킨 것이 이 CD입니다. 페이크 설정으로 존재하는 환상의 에피소드(?) 중 하나가 드라마 CD화 된 것이지요.


그런데... 구입하고 보니 맥북의 ODD는 슬롯로딩 방식이라, 싱글 CD를 사용할 수는 없고... 적절한 플레이어를 구할 때까지 한동안 봉인된 채로 있어야 할 듯 합니다. OTL

Posted by ar_shtr

2013. 10. 13. 20:26 일상

Airport Express


애플 제품을 오랜동안 애용해오다보니 무선공유기도 애플 제품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아주 오래 전부터 해왔습니다만, 저렴한 IP Time 등이 있는데 굳이 구입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바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무선 네트워크 기능이 달린 Epson 프린터가 Wi-Fi를 통해서 제대로 맥에 접속되지 않는 바(아마도 Bonjour와 관련해서 엡손 드라이버와 IP TIME 간에 무언가 문제가 있는 듯합니다.), 과감히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를 구입했습니다. 


다소 딱딱(?)한 웹 인터페이스가 아닌, 전용 유틸리티로 설정하면 된다던가 프린터 접속도 잘 된다던가, 무엇보다도 듀얼 밴드 지원이라 맥북에서도 802.11n의 속도를 완전히(300Mbps) 사용할 수  있다던가...하는 점이 좋습니다. Wi-Fi Alliance의 인증을 받은 기기라(여기서 확인 가능) 더 믿음이 가기도 하고 말입니다.(유선 공유기 시절부터 애용하던 IP TIME은 의외로 비인증 모델이 많은듯하군요... 랄지, 사실 하나밖에 등재되어 있지 않군요. 뭐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이라는게 있겠지만 말입니다;;;)


...인데 뭐 그냥 무선공유기일 뿐이라 쓰다보니 대단한 감흥이 오지는 않습니다. 하긴 이런 류의 기기들이 잘 돌아가면 당연한 것이고, 고장나면 죽일(?) 물건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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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삼성 840 SSD (256GB)를 구입해서 맥북 프로에 장착해 사용하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지금쯤이면 펌웨어 업데이트라던가가 나오지 않았을까 해서 삼성전자 국내용 찾아봤더니 역시나 나와있더군요. 물론 Windows용 업데이터만(...)


맥유저를 위한 광고 홈페이지(한글로!)까지 만들어서 국내 맥유저에게 840 SSD를 팔아먹을 때는 언제고, 펌웨어 업데이터는 Windows용만 올려놓다니... 입맛이 씁쓸하더군요... 였는데.


구글로 검색해보니, 삼성전자 글로벌 홈페이지에 맥용 업데이터 파일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http://www.samsung.com/global/business/semiconductor/samsungssd/downloads.html 


위의 링크로 들어가셔서 "Samsung SSD Firmware Updates for Mac Users" 아래에서 맥용 업데이터를 다운받으신 다음, 공CD에 그 이미지를 구우시고 그 CD로 부팅하시면 SSD 업데이터가 실행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에서 받아보실 수 있는 매뉴얼(PDF)을 참고하시면 될 것입니다. ^^;;;





다만, 매뉴얼 PDF 파일의 6페이지 6번 항목 관련으로 참고하실 만한 내용이 있습니다.


펌웨어가 CD에서 SSD로 전송완료되고 나면 power cycle(SSD를 껐다 켜는 것)을 하라는 메시지가 나타나고 그 때 SSD의 SATA 및 파워 케이블을 뺐다 꽂아야 하는 과정이 있는데, 노트북에서는 그게 용이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냥 "confirm after power cycle?" 메시지가 나오면 케이블을 뺐다 꽂는 과정을 생략하고 Y 입력해주고 일단 업데이트 작업을 완료한 다음 컴퓨터 전체를 껐다 켜주었습니다.(전체 전원을 껐다 켜면 SSD 역시 power cycling이 될 테니까 말입니다.)


그렇게 하면 에러 메시지가 나오긴 합니다만, 확인 과정의 생략일 뿐이기 때문에 업데이트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컴퓨터 전체를 껐다가 다시 업데이터 CD(위 이미지를 구운 것)로 부팅해서 업데이터를 다시 실행시키면 문제 없는 것(=펌웨어가 최신버전)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펌웨어가 DXT08B0Q 버전으로 업데이트 된 것을 시스템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안정성이나 속도가 향상된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전에는 부팅할 때 메뉴바가 종종 제대로 안 뜨는 경우가 있어서 아무 윈도우나 클릭해서 띄우곤 했는데 업데이트 후에는 그러한 일이 생기지 않는군요.


컨트롤러/펌웨어의 역할이 중요한 SSD인 만큼 혹시 저처럼 맥+840SSD 조합을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펌웨어 업데이트를 해 보실 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매뉴얼을 반드시 인쇄하시거나 스마트폰 등에 저장하셔서 하나 하나 확인하시면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실수하면 여러가지로 골치아파지는 작업이니까요. :)


P.S. 부팅 과정의 메시지에 따르면, 위 업데이터는 FreeDOS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맥이 DOS로 부팅되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네요. 부트캠프로 Windows를 부팅시키는 것은 그리 낯설지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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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_shtr


밍기적거리다 이제서야 "캡틴 아리스" 제7권을 입수했습니다만...

정말로 이 대사가 제 뒷골(?)을 때리더군요.



이 대사가 "캡틴 아리스" 제7권 최고의 명대사 아닌가 합니다(...)

"나한테는 네X버 지식인이 있으니까!"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지 말입니다.


어쨌든, "항공사고수사대" 코믹스판처럼 나가다가 본격(?) 민항기 활극이 되더니 무언가 아리스의 과거 떡밥 회수로 살짝 들어간다 싶더니, 정치이야기 비슷하게 나가는 것 같기도 하고...


일본에서는 완결되었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7권에서 새로 시작하는 에피소드로 그냥 끝나버리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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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전사 세일러문 R" 제61화 "우사기 큰 쇼크! 마모루의 절교선언 (うさぎ 大 ショック! 衛の 絶交宣言)" 편에서 마모루는 우사기에게 아시는 바와 같은 이별 선언을 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예전에 글을 쓴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에피소드를 다시 돌려보다보니 우사기 역시 마모루가 로리콘이라고 의심하고 있었던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지 말입니다.


마모루의 갑작스런 독립이별 선언



그 말을 듣고 우사기는 아래를 내려다보는데...


우사기의 눈에 들어온 것은 현관에 놓인 치비우사의 신발!


"나보다 치비우사를 더 좋아하게 된거지?"


겨우 초등학교 저학년인 치비우사를 마모루의 애정에 있어 대등한 경쟁상대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그야말로 우사기답다(!)고 늘 생각해왔었으나, 이 장면을 다시 돌려보면서 드는 생각은...


"우사기 스스로도 마모루가 로리콘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던 것 아닐까?!"


대학생이 중학생과 애인놀음을 하는 것은 분명히 미묘(?)한 일일겁니다.(어른이라면 별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는 나이차이이지만, 우사기가 청소년기에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과연, 우사기와 마모루 스스로는 그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전혀 없을까요? 그렇지만 그 둘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지내고 있기에 스스로 그러한 의문을 제기하는 모습이 애니메이션에서 나타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대학생인 마모루가 치비우사와의 사랑에 빠져 자신을 차버릴 수 있다'는 우사기의 생각... 마모루가 로리콘이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가능한 것 아니겠습니까? 어린이 시청자(...)들을 위해서 자신들의 애정이 무언가 세간에서 보기엔 미묘(?)한 점이 있다는 표시를 잘 하지 않는 우사기이지만, 분명히 우사기 스스로도 무언가를 느끼고 있는 것 아닌가 싶은 의심을 해봅니다.


우사기가 치비우사에 대해서 발산하는 그 지속적인 질투(심)! 그것은 우사기 스스로 마모루를 로리콘이라고 의심하고 있기 때문은 아닐는지요.


이 글에 인용된 모든 미디어 클립의 저작권은 각 저작권자의 소유에 속합니다. 미디어 클립은 비영리적인 감상문 작성만을 위해 인용되었습니다.

Posted by ar_shtr

2013. 7. 14. 13:18 일상

부산 개금밀면

돼지국밥에 이어서 밀면도 맛을 보았습니다. 예전에 부산역 앞 분식집에서 한 번 먹어본 바가 있었으나, 원조 내지는 맛집의 진정한(?) 밀면의 맛은 어떤 것인가 싶어 유명하다는 개금밀면을 방문해보았습니다.


완전히(?) 재래시장인 개금시장 안에 있는 식당이기에, 개금밀면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여러모로 허술했습니다만... 실제로 들어가보니 카페풍으로 개조되어 있더군요. 수십 년 역사를 자랑하는 가게답지는 않았으나 깨끗해서 좋긴 했습니다. 손님들이 밀어닥치기 때문인지 패스트푸드식으로 개조되어 있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래서(?), 밀면을 받아왔습니다... 맛은, 아주 맛있는 팔도비빔면(!)맛이더군요. 전체적으로 지난 번 부산역 앞 분식집의 그것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한약냄새가 살짝 더 나는 정도...?


다대기가 원래부터 들어있어서 좀 맵기는 한데, 그렇다고 아주 맵지는 않고... 고명으로 올려져 있는 장조림(?)고기도 맛이 괜찮았습니다. 국수의 쫄깃함은 라면과 쫄면의 중간정도로, 쫄면처럼 부담스럽게(?) 쫄깃하지 않으면서도 쫄깃해서 괜찮았습니다. 육수에서 은은하게 나는 한약냄새도 괜찮았고 말입니다.


냉면이 밀면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고급(?) 음식이 되겠습니다만, 어중간한 값싼 냉면보다 이 쪽(밀면)이 더 맛있는 것 같았습니다. ...랄지, 서울식(?) 냉면에도 밀면이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말입니다.


돼지국밥과 함께 서울에서도 좀 자주 먹을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맛있네요. 음식 하면 전라도 음식이라고는 하지만, 약 3년간 상당수의 한국인이 압축되어(...) 살고 있던 부산인지라, 여러가지로 오묘한(?) 음식들이 많은 곳이 부산 아닌가 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비록 피난생활 속에서도 소박하게나마 먹는 즐거움을 추구하려 했던 근성(!)이 느껴지는 듯 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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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_shtr

2013. 7. 14. 13:07 일상

부산대 앞 돼지국밥

개인적으로 회를 썩 좋아하지 않아서(물론 있으면 먹습니다;;;), 부산에 가면 돼지국밥이나 밀면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실천해보았습니다. 



몇 군데 괜찮다는 장소가 있어서... 어디에 갈까 하다가 마침 동래온천에 갈 예정이었기에 부산대 앞 돼지국밥집에 가보았는데... 나름 푸짐해보이는데 4,000원이라는 가격이라 감격했습니다. 이른바 '가성비'는 꽤 좋은 음식 같군요.


사실 돼지국밥이 이번에 처음은 아니고, 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앞 골목의 25년인지 50년인지 여하튼 간판에 그렇게 적혀있는 집에서 먹어보고 꽤 만족했습니다만... 그 때는, 그 앞에 그런 식당이 있기에 먹은 것이고 이번에는 정보를 대강 수집해서 맛집(?)을 목표로 해서 찾아갔다는 점이 차이점입니다.


어쨌든 이번에도 맛이 괜찮더군요. 다대기 때문인지 돼지 냄새도 그냥 구수한 정도로만 나는 정도였고 말입니다.


다만 이것이 진짜 돼지 사골로 끓인 진정한 돼지국밥인지, 아니면 요즘 유행이라는 쇠고기 사골 내지는 닭뼈로 우려낸 뒤에 돼지고기를 얹은 탕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식당 골목 입구에 들어설 때 고기를 끓이는 역한(?) 냄새가 느껴졌던 것을 떠올리며, 돼지겠지...하고 믿어봅니다만;;;


하긴, 돼지국밥이라는 것이 저렴하고 적절한 맛으로 배를 채우는 음식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원조니 뭐니, 진짜 돼지 사골이니 뭐니를 따지는 것이 무의미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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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_shtr

중앙선 무궁화호로 부산까지 가다보니 영주댐 건설로 인하여 이설된 중앙선 구간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뭔가 현대적인 냄새가 팍팍 풍기는 신설 노반과 선로라니... 구불구불한 그 낭만의 중앙선도 슬슬 역사속으로 사라지려 하는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예산 문제로 인하여 정말 '슬슬' 사라지겠지만 말입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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